자동차(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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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번째 / 희리산 자연휴양림 / '22.7.1~7
이번에는 지난번 102와는 다르게 409번을 신청했습니다. 지난번 산책하다가 돌아봤는데 여기 사이트도 좋아 보이더라구요. 직수는 못했지만 수전이 바로 옆에 있고 오수를 바로 처리할 수 있도록 배관을 연결해서 사용하니 엄청 편하네요 이번주 계속 비가오다 오늘부터 날씨가 좋았습니다. 작년과는 다르게 다행히 올해는 캠핑할때 비가 잘 안오네요. ㅎㅎ 에커컨 시원해 지는동안 게임한반 진행하시구요 저녁은 밀키트 트레이더스에서 파는 부대찌게입니다. 인덕션을 샀지만 이 용기가 알루미늄이라서 사 놓고도 잘 못쓰네요. 밥 먹고 난뒤 마시멜로우 구이 다음날 아침은 예전에 갔던 진미식당에서 콩국수를 먹었구요 나오는길에 보니 저 염소가 주차되어 있는 차들을 박고 있었다는....(우리차는 아니었지만) 우리가 좋아하는 하나로 마트..
2022.07.08 -
툴레 윙바엣지 9583/프로라이드598 설치 '22.5.25
비가 오는 어느날 가로바와 자전거 거치대를 구매 했습니다 렉스턴스포츠칸이 루프렉 간격이 짧아서 루프렉을 제거하고 그볼팅 자리를 이용해서 지지대와 가로바를 설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게 루프탑 텐트등 무게가 많이 나가는 것에 그렇게 장착하는데 저는 자전거만 할꺼고 프로라이드598의 최소지지 길이인 550이 딱 떨어지게 맞아 순정품으로 파는 제품인 9583으로 장착 했습니다 자전거를 거치해보니 앞바퀴가 안맞네요 ㅎㅎㅎ 불량인가 싶었는데 바퀴고정하는 부분이 앞뒤가 바뀐게 원인으로 앞뒤변경을 하니 제대로 맞았습니다
2022.06.17 -
11번째 / 희리산 자연휴양림 / '22.6.3~5
또다시 찾은 희리산 입니다. 지난번에 숯불을 사용못해서 아쉬웠는데 이번에는 사용하게 되길 기대하며 출발합니다. 기름값이 많이 올랐습니다. 129,000원치 들어가네요 ㅜㅜ 도착하자 마자 강력햐를 사용해서 금방 불을 붙입니다. 미리 준비해온 닭다리 소금구이와 양념구이로 저녁을 먹구요 담날 아침 먼저 일어나 어닝 다리 부품을 교체합니다. 어닝과 다리를 연결해 주는 부품인데 저 윗쪽 훅크부분이 깨져서 너덜너덜해서 부품 주문해서 교체했습니다. 요렇게~~~~ 하고 나머지 렌찌로 돌릴 수 있는 곳들을 전부 돌려가며 조여주었습니다. 나교리 막국수 먹거리와 경로는 와이프의 선택이 실패가 없기에 찾아간 곳입니다. 오오 주문한 음식이 나왔습니다. 나교리 막국수, 물 막국수, 들기름 막국수, 숯불고기 요렇게 주문했구요 나교..
2022.06.06 -
10번째 / 구미 / '22.5.20~30
그나마 정겨운 구미 여행을 갑니다. 안뵌지 너무 오래되어 오랫만에 어머니도 뵙고 구미 사람들도 만나고 구미 음식도 먹을겸 떠납니다. 원래는 갯벌체험가려고 준비를 했었는데 급 변경했습니다. 문닫는 시간 확인해서 찾아간 황금식당 예전 살던 곳에서 걸어서 많이 갔었는데, 아직도 맛과 친절함이 그대로 입니다. 저 막창과 삼겹살은 최고의 조합이고 불판에 구웠는데도 불구하고 집에서는 저런 맛이 안나더라구요 다음날 카라반 청소를 위해 성초기 꺼내서 이곳 저곳 청소를 하고 대구 어머니 만나서 한우구이를 먹습니다. 원래 서재에 있었는데 장소를 더 큰 곳으로 옮겼더라구요, 역쉬 맛납니다. 저녁에는 장모님 만나 구미 돌회마트에 가서 회를 먹었구요, 강도다리 라고 합니다. 쫄깃 쫄깃 하네요 다음날 와이프와 아이들은 지인들 만..
2022.05.26 -
9번째 / 희리산 자연휴양림 / '22.5.6~8
언젠지도 모르겠지만 희리산자 휴양림을 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오토캠핑장이었지만 가드레일 넘어 겨우 짐을 옮기고 주위 산책을 했던 기억은 있었지만 거기에 카라반 캠핑장이 있을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지요. 가는 길에 섬으로 된 휴게소 행담도 휴게소에서 출발 사진을 찍었습니다. 날씨가 다했습니다. 하늘은 맑고 서늘하고 우리가 딱 좋아하는 날씨인데...... 고놈의 송화가루가 엄청 날리네요 역시 삽입니다. 땅파기 놀이.. 그런데 잘 안 파져서 삽을 달라고 하더라고요 ㅎㅎㅎ 야심 차게 준비한 연탄불 구이를 하려고 번개탄을 공수하고 일찌감치 불을 피웁니다. 지금 피워야 저녁때쯤에 먹을 수 있다는.... 그런데 말입니다. 번개탄을 추가로 피우려던 순간에 관리직원이 엄청 빠른 속도로 와서는.... 불 피우면 안된다고, ..
2022.05.08 -
8번째 / 충주 여행/ '22.4.29~5.1
학교 과제인 만드라 그림 그리기를 하기 위해 색연필을 몰래 훔쳐왔습니다. 그냥 그렸는데 어떤 의미를 담아야 하는 아주 역설적인 과지입니다요. 그래도 과제는 후딱 제출해야 하기에 그리고 제출했습니다. 집 앞의 맛집... 고추짬뽕입니다. 국물도, 면도, 맵기도 아주 적당하고 맛납니다. 평일에만 하는 충전소...... 자주 오는 충전소 왔는데 이렇게 댕댕이가 누워서 잠을 자려고 합니다. 곧 차가 들어오니 익숙한 듯이 슬슬 다른 곳으로 옮기더군요 ㅎㅎ 10킬로 가스통 하나에 25,000원 합니다. 가스 가격이 올랐는데 겨울에 비하면 천원이 싸졌네요 ㅎㅎ 충주 베이스캠프 도착하고 난 뒤에 원할머니 보쌈으로 저녁을 하고요, 지역 막걸리를 먹는 재미도 있어요 ㅎㅎ 다음날 무학시장에 들렀습니다. 미소 식당에서 밥 먹은..
2022.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