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랬만에 동해 여행이네요양양 도착하자마자 간 곳은 또간집에 나온 상운메밀촌에 갔습니다국물이 걸죽하고 메밀과 잘 어울립니다한끼 든든하다는 생각이 듭니다서프리조트 제이디20층 카페인데 밤에는 풀파티가 열딘다는...전망이 아주 쥑입니다커피와 뷰만 봐도 힐링이 되네요뷰가 중요치 않은 나이엔 닌텐토가....쏠비치 양양 콘도에 도착해서 짐을 풀고바로 앞 바다에서 전투적으로 작은 홍합을 잡습니다이유는 없어요 신나게 놀고 신발 젖고 바지 젖고 저녁은 가오리찜을 먹으러 갑니다평점이 좋아서 갔는데 생각보다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가오리찜 3인생각보다 양이 많았어요둘째날은단양면옥에 들렀습니다가자미 회냉면이라 신기해서 갔는데약간 비릿한 맛이 나서 제 입맛에는 안 맞는 것 같아요집에 오늘 길에 장날이라 시장..

오랫만에 부산 해운대 콘도 신청이 되어 가족 모두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한달 전에 오픈하는 STR 를 예약했는데 다자녀 혜택이 주어 지네요도착하자 마자 남포동에 위치한 김해 식당에 갔습니다.가격은 이렇구요우리는 생 아구찜 중자를 주문 했어요. 생이라 그런지 아주 탱글 탱글 하더군요. 어쩔 수 없이 부산 쐬주 “대선”을 한잔 합니다. 중자인데 양도 비교적 푸짐합니다. 남포동 시장 구경하러 가는길...아빠가 어깨 아프다니까 대신 가방 메고 간다는...무거운데..ㅎㅎㅎ 잘 메고 갑니다구워먹는 아이스크림이라네요겉은 마시멜로 같은 거고 안에 아이스크림이 들어 있네요.아주 깔끔하게 튀겨주는 회오리 감자저녁은 원조 바다집을 가려고 했으니......재료소진? 일찍 문을 닫아서 못갔네요그래서 선택한 개미집. 2001년 ..

어려울 것 만 같았던 청와대 방문신청이 쉽게되었네요, 사실 이날은 다른 일정도 있었는데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곳으로 선택했습니다. 5월인데도 불구하고 엄청 더운......한여름 땡볓에 있는 그런 느낌이었어요. 엄청 많은 사람들이 관람을 위해 줄을 서서 우리는 내부 구경은 하지 않는 걸로 ㅎㅎㅎ 멋지네요, 청기와 여긴 대통령 사저라고 합니다. 임금님이 살던 곳... 청와대 나와서 애들이 노래를 불렀던 베스킨으로 갔습니다. 북촌이라 그런지 베스킨도 고풍스럽네요 ㅎㅎ 북촌 맛집이라는 대파전과 보쌈을 주문하고 막거리 2명 하고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설악 쏘라노 방문 시장에가니 홍게 도시락도 파네요 이것저것 구매해서 근처 바닷가에 가서 먹습니다 바로 옆에 있는 청초호수공원 아빠가 잡고... 베트남사람이 파네요 ㅎㅎㅎ 홍게 도시락과 속초닭강정을 사서 한잔 합니다 낮은층도 나름 괜찮네요 낙천회관에서 냉면도 머고 수육도 먹습니다 오랫만에 낙산사에 가봤습니다 경치가 좋네요 마지막 오기전에 고기먹싶다고해서 방문한 이태원 왕갈비 삼겹살을 먼저 먹고 갈비를 먹었는데 정말 맛있네요

이번에는 엄마와 서원이 버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