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5.23 세슬론 강릉 수영
오랬만에 바다수영 갔다 왔습니다. 지난 주에도 그란폰도 갔다 오고 이번주는 눈치는 보이지만 수영하러 갑니다. 강릉의 사천 해수욕장 왔습니다. 날이 꾸물꾸물하고 수온도 낮습니다. 잠깐 물에 들어가 봤는데 견딜만 한 온도였습니다. 본격적으로 준비운동을 하고 슬 들어갑 봅니다. 손,발은 시리고 얼굴은 째질 것 같습니다. 근데 100미터 정도 지나니 손, 발, 얼굴이 적응했는데 수영 할만하더군요작년에도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처음에는 엄청 추웠는데 수영을 하면 할 수록 적응이 되었습니다. 근처 서핑센터에서 샤워를 하구요작년에 왔던 음식점에 다시 왔습니다. 가게 앞에 흰둥이가 있었는데 없어졌네요. 순두부젤라또 먹으러 왔습니다. 순두부 맛이 좀 나긴하는데 소소했습니다. 여기가 유명한 집인가 봅니다. 사람들이 엄청 ..
2025.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