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리(5)
-
5번째 / 증산해수욕장, 도계 5일장 / 22.2.25~27
이번엔 태백에가서 물 닭갈비정도 포장해서 캠핑장에 오곤 했었는데 태백에 유명한 실비집을 찾다가 추자할 곳이 마땅치 않아 급 알아본 삼척 도계로 떠납니다 퇴근 후 카라반 가지고 출발하려니 식당 문 닫을 것 같아 한방에 못가고 가는길에 증산 해수욕장에서 하룻밤 자고 기기로 합니다 도착해서 대충 채비를 하고 포장해간 원할매보쌈으로 저녁을 해결했지요 산책 잠깐 나갔다왔는데 바람이 많이 불어서 금방 들어 왔어요 첫째날 둘째날 암침도 역시 바람이 많이 부네요 바람 소리에 깨서 뒤척였습니다 역시 바다뷰는 진리구만요 저기 해수욕장에서 애들 풀어 놓고 모래 놀이 하라고 하고 싶었는데 고놈애 바람이 ㅡㅡ 장난감 조립이나 합니다 ㅎㅎㅎ 사랑살랑 겨울 동해 바다가 이렇게 잠잠 했었나요? 해수욕장 뒷편에 있는 이사부 사자공원 ..
2022.02.28 -
태양광 패널 장착 2차전 '22.2.20
준비한 담날입니다 역시나 춥습니다. 그래도 어쩔 수 없어요 이미 시작했기에... 지붕에 올라가서 기존에 장착된거 확인해보니 다행히 MC4로 작업되어 있네요 오실분들은 시카와 리베팅으로 마감하고 셀프 레벨링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요렇게 100W 3장을 주가했드랬죠 지붕에 장착하고 카라반 내부로 들어오게 배선 작업을 합니다 4장을 병렬연결 했죠. 역시 노가다는 장비빨로 하는 겁니다 요렇게 마무리하고 실내 들어와서 히터키고 노래 들으며 평화롭게 따순 커피한잔 했습니다 정말 추웠네요 영하 날씨엔 다이 하는게 아닙디다 요건 어제 날씨가 좋아 보니, 생각보다 전력생산을 아주 잘 하고 있더라구요 ㅎㅎ
2022.02.28 -
카라반 태양패널 추가, 전자레인지 교체 '22.2.19
태양과 패널 업글하기 위해 자재를 다 구매했지만 전자레인지도 추가하려니 몇개 부품이 필요해서 전기자재 판매하는 곳에 왔습니다 공구 상가만 가면 이것 저것 막막 기분 좋은 ㅎㅎㅎ신기한 것들이 많잖아요 기존 전자레인지 대우껀데 요게 영국식 50Hz라 생각보다 전력을 많이 소비하고 디자인도 구리고해서 교체합니다 내부 배선을 정리하고 영국식 3발이네요. 2구짜리로 바꿔주시고 요렇게 장착했습니다 요건 태양광 브라켓 시카와 묻여서 접착력을 높이고 볼팅은 잘 풀어지지 않게 록타이 좀 뿌렸습니다 추워서 실내에서 하니 완전 엉망이네요 이로써 태양광 장착 1일차 완료
2022.02.28 -
카라반 소품 장착
신발을 놔둘 곳이 적당치 않아서 출입구에 신발장을 창착 안전을 위해 소화기는 근처에 장착했습니다.
2022.02.17 -
태양광 300W 추가(준비)
기존 태양광이 200W 였는데 플렉시 100W가 죽었다고하여 천정에 올라가서 확인했습니다. 지저분 하군요 ㅡㅡ; 기존에 있는 100W 떼어내고 추가로 200W짜리를 하나달까? 아니면 100W짜리 3개를 추가로 달까 하다가 결국 천장에 있는 공간에 다 사용하고자 100W X 3개로 하기로 했습니다. 아이고 머리야 뒷쪽 부분에 100W 3장을 올릴 예정이고 순정으로 장착된 100W 포함 총 4장으로 병렬로 연결 예정입니다. 준비물은 시카 접착제 셀프레벨링(방수되게끔 하는거) 천정에 인입되는 선을 방수하게끔하는 캡 좀 비싼 태양광 브라겟과 싼 스텐 브라겟, MC4 컨넥터, 6SQ 전선, 압착기, 조여주는 공구 되시겠습니다. 그리고 추가할 100W짜리 3장.. 전압,전류가 제대로 올라오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놀이..
2022.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