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벙커침대 제작기
2017. 11. 4. 19:49ㆍ목공 DIY
네이버 블로그에 여러편으로 올려놔서 한방에 쭉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작업할 공구들을 구매합니다.
일단 생각나는 것들만 구매했고 필요한 것들은 따로 구매하려고 했구요
침대 프레임을 만들 구조목들을 구매했습니다.
설계를 할때 튼튼한 것을 최 우선으로 생각한 터라 나무들도 모두 두껍고 큽니다.
이렇게 펼쳐 놓고 이제 슬슬 작업을 시작합니다.
주먹장 이런거 모릅니다
일단 튼튼하게 만들기 위해 홈을 파고 거기에 끼우는 스탈로 ㅎㅎㅎ
지금보니 참 오버를 했습니다.
기둥은 2개를 집성했네요 ㅜㅜ
완성되면 어느정도일지 사이즈 측정해 봅니다.
초반에는 도면대로 되는데 점점 오차가 발생되어 나중에는 실측을 하고 난뒤에야 만들 수 있겠더군요
기둥 세워지고
다리부분에 붙일 것을 준비합니다.
45도 각도로 잘 잘라야 맞아요
요런식으로 붙입니다.
격벽을 만들기 위해 원판사이즈 나무가 필요해서 대구에가서 사 옵니다.
대부분 인터넷에서 판매하는건 사이즈 제한이 있더군
격벽에 붙일 나무까지 방안에 다 모였습니다.
지저분 합니다. 작업공간도 없습니다 ㅡㅡ;
그래도 좀 정리를 하고 야금야금 해 보는데요.
퇴근하고 조금씩해서 진도가 아주 더딥니다.
우선 바닥은 레드파인으로 깔고
그위에 편백루바를 사용할 예정입니다.
아래와 같이 편백 루바 작업을 합니다
이제 지붕을 작업할 때입니다.
지붕작업하기 전에 골조(?) 작업을 하기위해 튼튼하게 끼웁니다.
이렇게 기둥도 세워 주시고
요맘때 구매한 원형톱 입니다.
마끼다 무선 원형톱, 역쉬 번들 톱날은 잘 뜯어져서 지금은 매끈하게 잘리는 날로 교체했지만요.
작업을 도와줄 마끼다 친구들입니다.
지금은 하나더 추가해서 송풍기까지 샀구요 ㅎㅎㅎ
이 와중에
처가집에가니 화분 놔둘 곳이 없어서 화분을 놔둘 선반도 하나 만들었습니다.
캠핑도 한번 다녀오시고 ㅎㅎ
이제 또 시작입니다.
대패로 집성된 나무 마무리 처리하고
방 바닥이 난리 났네요 ㅜㅜ
밖에서는 원형톱으로 벽을 만들 나무들 작업을 합니다.
요건 계단 만들껀데요, 계단은 역시 각이 중요합니다.
약간의 틀어짐 없이 잘 잘라야해요.
이렇게 잘라서 준비해 놓고
살살살 끼워 봅니다.
약간의 틀어짐으로해서 오르내릴때 삐거덕 소리가 나기때문에 잘 맞춰야 합니다.
이제 벽 작업을 합니다.
벽을 붙일 나무 하나하나 라운드 처리해서 사포로 밀어 줘야 합니다. 그래야 다치는 경우가 없겠죠?
요거했을때 이제 거의 다 해간라고 생각했어요.
끝나간다고 생각하니 힘도 절로 나고 ㅎㅎ
지붕도 씌웁니다.
어느정도 다 되어 가는 듯 합니다.
이참에 또 캠핑도 다녀오고
애들이 좋아할만한 동물들도 잘라서 놔두고
저는 요게 끝인줄 알았습니다.
원래 원목은 원목 그대로 놔둬야 한다는 생각이었기 때문에....근데...
흰색으로 칠하잡니다.
ㅜㅜ
"제네럴 피쉬 밀크화이트" 페인트 이름이 깁니다.
암튼 요거 좀 비싼 페인트이고 여러곳 물어보니 좋다고해서 ...네네 칠합니다.
물로 희석해서 칠했는데 총 3번은 한것 같네요.
칠해 놓고 보니 원목일때는 좀 조잡해 보였는데 흰색으로 칠하니 제 색을 찾은 듯 합니다.
발주자가 디자인과라서 그런지 색감이 좀 있네요 ㅎㅎㅎ
동물들도 요렇게 스테인처리하고
요렇게 붙이면 끝~~
작업할 공구들을 구매합니다.
일단 생각나는 것들만 구매했고 필요한 것들은 따로 구매하려고 했구요
침대 프레임을 만들 구조목들을 구매했습니다.
설계를 할때 튼튼한 것을 최 우선으로 생각한 터라 나무들도 모두 두껍고 큽니다.
이렇게 펼쳐 놓고 이제 슬슬 작업을 시작합니다.
주먹장 이런거 모릅니다
일단 튼튼하게 만들기 위해 홈을 파고 거기에 끼우는 스탈로 ㅎㅎㅎ
지금보니 참 오버를 했습니다.
기둥은 2개를 집성했네요 ㅜㅜ
완성되면 어느정도일지 사이즈 측정해 봅니다.
초반에는 도면대로 되는데 점점 오차가 발생되어 나중에는 실측을 하고 난뒤에야 만들 수 있겠더군요
기둥 세워지고
다리부분에 붙일 것을 준비합니다.
45도 각도로 잘 잘라야 맞아요
요런식으로 붙입니다.
격벽을 만들기 위해 원판사이즈 나무가 필요해서 대구에가서 사 옵니다.
대부분 인터넷에서 판매하는건 사이즈 제한이 있더군
격벽에 붙일 나무까지 방안에 다 모였습니다.
지저분 합니다. 작업공간도 없습니다 ㅡㅡ;
그래도 좀 정리를 하고 야금야금 해 보는데요.
퇴근하고 조금씩해서 진도가 아주 더딥니다.
우선 바닥은 레드파인으로 깔고
그위에 편백루바를 사용할 예정입니다.
아래와 같이 편백 루바 작업을 합니다
이제 지붕을 작업할 때입니다.
지붕작업하기 전에 골조(?) 작업을 하기위해 튼튼하게 끼웁니다.
이렇게 기둥도 세워 주시고
요맘때 구매한 원형톱 입니다.
마끼다 무선 원형톱, 역쉬 번들 톱날은 잘 뜯어져서 지금은 매끈하게 잘리는 날로 교체했지만요.
작업을 도와줄 마끼다 친구들입니다.
지금은 하나더 추가해서 송풍기까지 샀구요 ㅎㅎㅎ
이 와중에
처가집에가니 화분 놔둘 곳이 없어서 화분을 놔둘 선반도 하나 만들었습니다.
캠핑도 한번 다녀오시고 ㅎㅎ
이제 또 시작입니다.
대패로 집성된 나무 마무리 처리하고
방 바닥이 난리 났네요 ㅜㅜ
밖에서는 원형톱으로 벽을 만들 나무들 작업을 합니다.
요건 계단 만들껀데요, 계단은 역시 각이 중요합니다.
약간의 틀어짐 없이 잘 잘라야해요.
이렇게 잘라서 준비해 놓고
살살살 끼워 봅니다.
약간의 틀어짐으로해서 오르내릴때 삐거덕 소리가 나기때문에 잘 맞춰야 합니다.
이제 벽 작업을 합니다.
벽을 붙일 나무 하나하나 라운드 처리해서 사포로 밀어 줘야 합니다. 그래야 다치는 경우가 없겠죠?
요거했을때 이제 거의 다 해간라고 생각했어요.
끝나간다고 생각하니 힘도 절로 나고 ㅎㅎ
지붕도 씌웁니다.
어느정도 다 되어 가는 듯 합니다.
이참에 또 캠핑도 다녀오고
애들이 좋아할만한 동물들도 잘라서 놔두고
저는 요게 끝인줄 알았습니다.
원래 원목은 원목 그대로 놔둬야 한다는 생각이었기 때문에....근데...
흰색으로 칠하잡니다.
ㅜㅜ
"제네럴 피쉬 밀크화이트" 페인트 이름이 깁니다.
암튼 요거 좀 비싼 페인트이고 여러곳 물어보니 좋다고해서 ...네네 칠합니다.
물로 희석해서 칠했는데 총 3번은 한것 같네요.
칠해 놓고 보니 원목일때는 좀 조잡해 보였는데 흰색으로 칠하니 제 색을 찾은 듯 합니다.
발주자가 디자인과라서 그런지 색감이 좀 있네요 ㅎㅎㅎ
동물들도 요렇게 스테인처리하고
요렇게 붙이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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