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번째 / 파주 여행/ '22.4.1~3

파주에 맛집이 많다고해서 적당한 곳에 주차하고 하룻밤 지냅니다

아침에 조기 축구 진행 ㅋㅋㅋ

꼬깃꼬깃 작업 중

아침으로 오두산 막국수를 먹으러 갔어요

둘다 자극적이지 않고 심심한 맛 이더라구요

빈대떡에 어리굴젓 세트

조합이 쥑입니다 더하자면 막걸리와 함께라면 더 좋았을 것을 ㅋㅋㅋ

DMZ 체험관이 있었는데 SNS에 사진 올리지 말라고하네요
설문 조사하니 돗자리도 주더라구요

서로 친한척하기의 설정 샷

임진각 독개다리
여기는 민간인 통제 구역인데 특별히 개방을 하고 입장료를 받는... 상술인가 했는데
안에 들어가서 설명해 주는분의 말씀을 들으니 역사의 많은 것을 설명 들어서 만족 했어요

그리고 옆에 평화누리 공원에서 산책을 했구요

저녁은 원래 다른 메뉴였는데
근처 유명한 장어집에서 맛나게 먹었어요, 근데 식당의 프로세스가 좀 특이하네요
술, 육류, 해산물은 반입이 안되고 다른 음식은 가지고 와서 먹어도 된답니다

그래서 소시지와

노릇노릇 너무 맛있어요

쫀득이등을 사서 구워 먹었지요 ㅎㅎ

카라반에 와서 마시멜로 구워 먹구요 ㅎㅎㅎ

다음날
헤이리마을로 가서 퓨젼 됀장찌게 집에 갔지요
좀 유명하다고 해서 갔는데 우리는 퓨전이 안 맞나 봅니다. 우리 스탈은 아님

이곳 저곳 구경하고

빵집에서 허기좀 달랬어요

그리고 차가 막히는 서울을 통과하여 힘들게 돌아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