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6.15 고성 아이언맨 대회, 철인3종

2024. 11. 11. 21:20운동/철인 3종경기

달리고 싶은 아이언맨 대회지만
이번에는 심판으로 참가 합니다. 동호회 회원들과 함께 토요일 내려갑니다.
불고기가 유명하다는 식당에서 맛나게 점심식사를 했어요


서약하고, 참가 물품들 받는...이때가 골인 이후로 가장 설래는 것 같아요


아이언맨 대회는 언제나 봐도 웅장합니다.


초대가수 공영도 같이 보구요


저녁은 선수들 식단에 부담이 가지 않도록 돼지국밥을 선택했습니다.



고성 막걸리는 안 먹을 수 없죠 ㅎㅎㅎㅎ


아침에 간단히 요기할 빵을 구매하러 갔는데
마침 주인장께서 내일 대회에 봉사자로 오신다고 합니다.



대회에 참가한다니 꽈배기는 서비스로 주시고 고성인심 참 좋습니다.


자전거 거치쪽과


결성선을 봅니다.
내일 여기서 많은 분들이 추억을 쌓겠죠? 모두 무사완주를 기원합니다.


이렇게 심판 자격을 최종 획득했습니다.


심판이 참 어렵다고 생각했던 하루입니다.
심판이 없더라도 공정하게 규칙을 지켜서 선수들 본인들께서도 훌륭하게 대회 치뤘다는 자부심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