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암온천, 울진엑스포 공원
백암온천 예약을 하고 근처에 자주 주문했던 홍게가게가 있어서 이번에 직접 가서 먹으려고 연락을 했습니다. 예약한 시간이 남아서 그 앞 바닷가 구경을 갔습니다. 마침 갈메기떼가 있어 새우깡을 사러 편의점을 들었는데, 매운새우깡이 2+1을 하더군요. 그래서 매운 새우깡을 갈메기에 던져 주었습니다. ㅎㅎ 경계심이 많아서 가까이 안오더군요. 던져놓고 멀리 떨어지고 이렇게 반복했습니다.ㅜㅜ 미리 뭐 먹을지 아저씨께 주문을 해 놨는데 아즘마가 온다고만 했고 어떤거 할지는 얘기 못들었다고....음.... 대충 6만원치 주문을 하고 들어와 앉았는데 단체손님의 시끄러움은 뭐라 안하고 애들이 얘기하는걸 뭐라고 하네요. 이때부터 정내미가 딱 떨어지더군요 오프라인이 더 맛나야하는데 살도 안차있고 맛도 짠맛만 납니다. 불칠절과..
2018.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