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1.17 손기정 마라톤(하프코스)
서울이라 그나마 가깝습니다.이번에는 5시 50분에 출발을 합니다. 대회장에서 긴장을 풀 수 있는 준비운동 시간이네요 이제 스타트!!달리기 딱 좋은 온도와 날씨 그리고 수많은 인파들의 응원소리를 들으며 골인 합니다. 이번엔 펀런으로 휴대폰들고 사진, 동영상 촬영하며 뛰었습니다.춘마때의 부상때문에 살살 뛰려고 했는데 12키로에서 욕심이 생겨 좀 땡겼더니 18키로에서 다시 통증이 생겼네요 역시 마음을 비우고 달려야 할때는 그래야 겠네요감자탕집에서 동호회 회원들과 함께 한잔~~~집에 와서 와이프하고 또 한잔 ㅎㅎㅎ
2024.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