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여행 '19.11.2~3

식객으로 유명한 권오길 손국수 점입니다. 처형댁이랑 아주 가까고 한번 먹고 싶어서 사람이 많을 것 같은 점심시간 제외하고 애매한 시간에 방문했습니다.

요건 옛날 냄비 같은 것이 군요

버섯과 호박과 그리고 뭐가 좀 들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옆에 보면 모래시계도 있고 끓여 먹는 방법이 있습니다.

근데 이 사진이 마지막.. 먹느라고 정신이 없었네요, 바다향의 시원한 맛이 미더덕때문인가 봅니다. 칼국수가 아닌 전혀 색다른 맛이에요, 정말 맛있어서 집근처에 있으면 매주 찾을 듯합니다

처형댁에서 1박 큰똥과 작동

둘째날 월미도 놀이공원에 갔습니다.

 

아기자기하게 애들 놀기에 아주 좋네요 하루종일 여기있어도 애들은 지겨워하지 않을 듯합니다. 입장료는 없지만 놀이기구타는게 생각보다 비싼감이 있네요

식사를 하기위해 차이나타운 입성

팔보채와

탕슉

짜장면을 먹었습니다. 특이한게 식당에서 줄을 서는게 2인줄, 3인줄, 5인줄 이렇게 되어 있어서 우리는 5인이상이라 다른 분들에 비해 빨리 들어 갔습니다. 빨리 드리셔면 커플들끼리 쿵짝쿵짝해서 같이 들어가는 것도 방법일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