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6. 9. 23:45ㆍ자동차/그냥 관심 차
카니발이 11년도에 lpi를 출시하고 난뒤 이후로 lpi를 출시 하지 않은 것 같은데요,
왜 출시를 하지 않는지 모르겠습니다..
단순 계산해보니 디젤에 비해 단순 유지비를 비교했을때 크게 차이는 나지 않지만 진동, 소음에 장점이 있는데요..
연비가 낮아 충전을 조금 자주, 그리고 디젤에 비해 토크가 낮다는 단점이 있지만,
달리기 좋아할 것 아니면 편하게 타기는 좋을 것 같네요.
아직도 올뉴카니발에 공명음, 진동때문에 문제가 많아 카페에 속썩는 분들이 아직 많은 것 같아요
이때 K7에 들어가는 3000cc lpi가 출시된다면 아주 잘 팔릴 것 같습니다.
아직 차 바꾼지 1년도 안됐지만 저도 구매를 고려할 것 같네요
자 단순 비교 들어갑니다.
우선 올뉴카니발에 lpi가 없기때문에 유지비를 계산하기 위한 연비는 K7의 3.3gdi 와 3.0lpi를 비율로 계산해 봤습니다.
3.0lpi가 3.3gdi 대비 출력의 81%, 토크 82%, 연비는 74%네요
이를 근거로 현재 올뉴카니발을 비교하면
이정되 되겠네요
이 식을 기준으로 1년간 유지비를 단순 계산해 봤습니다.
이번엔 lpi차량가격을 모르니 차량가격, 유지에 필요한 수리비, 년식에 따른 세금할인 등등 위 표기되지 않은 부분은 뺏습니다.
답은 나와 있네요.
디젤대비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
10년 20만키로를 타면 디젤과 332만원 차이가 있지만 정숙성을 따지자면 저라면 당연히 lpi를 선택하겠습니다.
lpg차량 안정성에 대해서 민감한 분들도 계시지만 제가 5년정도 lpg차량을 운행해 봤지만 특별히 신경쓸일이 별로 없었던것 같습니다.
17년형에 lpi가 추가되어서 출시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