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지 시트 관리(레더큐 작업)

2017. 10. 6. 18:15자동차/기아 오피러스

베이지시트 이쁘긴한데 오염이 잘되어서 깨끗하게 관리를 해 줘야 합니다.

이 전차가 모하비였는데 그것도 흰색차에 실내 베이지였습니다.

예전에 레더큐 작업하고 난뒤에 남은 것을 다시 사용해 봅니다.

 

예전 모하비 레더큐 작업

Leather Rejuvenator http://337cool.blog.me/40201020676

Prestine clean http://337cool.blog.me/40201023324

 

2년동안 정말 지저분하게 탓군요 ㅎㅎ

전후 확인을 위해 전,후 사진을 찍어 둡니다.

 

운전석

 

운전석 뒤

 

조수석 입니다. 첫째 카시트가 있는자리여서 앞쪽이 많이 지저분하네요.

 

뒷좌석 전체입니다.

 

뒷쪽도 오염되어 있군요 ㅜㅜ

 

몇년만에 빛을 보는 레더큐입니다.

혹시나 팽창으로 터져 흘러나올까봐 수축을 해서 잠궈놨는데 흐른것도 없고 그대로네요

 

첫쨋날 힘써주실 우리 Leather Rejuvenator님 되시겠습니다.

 

역시나 처음에는 두려움에 장갑을끼고 오일을 발랐는데

조금 작업하고 난뒤 맨손으로 듬뿍 발라줍니다.

 

뒷좌석도 역시 듬뿍 발라주구요

 

 

운전석은 지하 주차장에 이동해서 발라 줍니다.

 

 

24시간 후

오일이 가죽에 스며 듭니다. 이때 오염된 이물은 바깥으로 배출되구요

잘 스며들었네요. 더울때 몇일동안 스며들게 놔둬야 한다고하는데 저는 하루, 그리고 서늘할때 합니다.

땀 나요 ㅜㅜ

 

 

 

 

 

오일이 스며들고 난뒤 불순물 세척을 도와주실 Prestine clean 되시겠습니다.

분무기에 넣고 뿌려주며 솔로 슥삭슥삭해주면 됩니다.

그리고 타월로 닦아 줍니다.

 

이 작업이 젤 빡신거라 사진은 달랑 한장만 ㅎㅎㅎ

 

뿌리고 슥삭슥삭하고 닦아 내고 헹구고 또 헹구고 이렇게하면 물이 이렇게 변하네요

 

Prestine clean 작업이 끝났네요

 

요정도로 많이 깨끗해 졌습니다.

이제 표면을 깨끗하게 씻었으니 로션을 바를 차례입니다.

Zymol treat 되시겠습니다. 모하비 작업할때 너무 아껴써서 많이 남아 있더군요 ㅎㅎ

 

촉감이 아주 좋아 집니다. 가죽도 보호되구요

 

땀 한바가지 흘리고 난뒤 작업이 끝났습니다.

이제 전 후 사진을 한번 비교해 볼까요?

실외 → 주차장이동이 있어 조명의 변화가 있는 것을 감안해 주시면 되긋습니다.

 

1. 작업 전

2. Leather Rejuvenator

3. 24시간 후

4. Prestine clean

5. Zymol treat 후 (완료)

 

운전석 입니다.

 

조수석 입니다.

 

운전석 뒤입니다.

'자동차 > 기아 오피러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피러스 이것 저것 다이  (0) 2018.11.10
TPMS 장착  (0) 2018.01.13
오피러스 XG2P작업  (1) 2017.07.02
오피러스 가로바, 루프박스 장착  (0) 2017.05.06
엔진오일 교체(지크 X8)  (0) 2017.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