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엄마 쉬는날..
도경서원
2017. 6. 18. 15:28
엄마 야간하고 온 쉬는날?????
암튼 나혼자 집을 떠나 피신해야합니다. 그래야 잘 잘 수 있기에..
밖에 나오니 덥네요..ㅡㅡ; 일단 도량동 맥도날드가서 햄버거 하나 사먹고 금오산으로 갑니다.
주차는 어떻게 하고 금오산 산책로쪽으로 갑니다.
둘다 배도 부르고 낮잠도 잔 상태라 아주 활력이 넘칩니다.
둘다 나무가지 하나씩 주니 신이나보입니다.
구미에는 정말 갈 곳이 없습니다.
웃는말로 구미의 3대 명소는 마트, 모델하우스, 금오산라는...ㅡㅡ;
오늘은 명소를 2곳이나 다녔습니다.
마트에 오면 시식은 필수겠지요. 둘다 한컵씩 받아서 ㅎㅎㅎ 조용합니다.
2층 장난감 파는 곳에서는 이리 뛰어 다니고 저리 뛰어다니고 ㅎㅎㅎ
체력이 슬슬.....방전이 되어 갑니다. 짜증도 부리기 시작하구요.
그래서 집으로 go go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