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국내여행

청와대 관람 / '22.5.29

도경서원 2022. 6. 6. 20:24

어려울 것 만 같았던 청와대 방문신청이 쉽게되었네요,
사실 이날은 다른 일정도 있었는데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곳으로 선택했습니다.
5월인데도 불구하고 엄청 더운......한여름 땡볓에 있는 그런 느낌이었어요.


엄청 많은 사람들이 관람을 위해 줄을 서서 우리는 내부 구경은 하지 않는 걸로 ㅎㅎㅎ


멋지네요, 청기와


여긴 대통령 사저라고 합니다.
임금님이 살던 곳...



청와대 나와서 애들이 노래를 불렀던 베스킨으로 갔습니다.
북촌이라 그런지 베스킨도 고풍스럽네요 ㅎㅎ


북촌 맛집이라는
대파전과 보쌈을 주문하고 막거리 2명 하고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