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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원 스키장 '20.1.4

도경서원 2020. 1. 5. 22:16

이번에는 엄마와 서원이 버젼

새벽같이 일어나 6시에 하이원으로 가는 버스를 탑니다. 일찍 일어났는데도 짜증도 안부리고 녀석들 ㅎㅎㅎㅎ

 

 

엄마와 서원이는 눈썰매 타러 갑니다. 곤도라를 아주 오랫동안 탓다는....

 

 

하이원 눌썰매장 튜브형식으로 한명씩 타고 내려오는 건데 둘이 56,000원 내고 두번인가 세번인가 밖에 못탓다고 ㅜㅜ

 

 

썰매도 있네요. 예전에 저는 직접 만들어서 탓었는데 기성품으로도 요즘엔 잘 나오는가 봅니다. 서원이는 손잡이 쓸줄 몰라 엄마가 땡겨 줬네요 ㅎㅎㅎ

 

 

이래 저래 사진도 찍고

 

 

이번에 새로산 눈뭉치는 것으로 눈 배송을 준비합니다. 스키장 오면 눈 배달을 해야한다고.....

 

배송준비가 다 되었네요. 이제 엄마 차례입니다. 눈썰매를 끌 시간 ㅎㅎㅎ 스벤!!!

 

 

여기가 원래 스키 강습하는 곳인데 초반에 사람이 없어 한두번 탓는데 운영요원이 바로 제지하러 왔네요... 재미있게 탓는데 ㅡㅡ;

 

 

저녁은 집에 오는길에 하나로마트 들러 마트표 닭강정, 산동막걸리와 함께